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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소재 12개 대학과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천안종합운동장 광장 일원서 개최(12개 대학, 백석대, 단국대, 남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호서대, 연암대, 순천향대, 선문대가 참여한다.) [천안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변경했다. 유니브시티(UNIV+CITY)는 대학교(UNIVERSITY)와 시(CITY)의 합성어로 더하기(+)는 시와 대학, 기업 등과의 상생을 의미한다. 파랑과 빨강, 노란색으로 자유롭고 간편함을 표현한 손 글씨(캘리그라피)를 통해 대학도시 천안의 젊음을 상징한다. 시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인 백석대, 단국대, 남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호서대, 연암대, 순천향대, 선문대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학 가요제, 동아리 경연 등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부터 학교·학과·동아리 홍보부스, 외국인 유학생 부스, 체험존, 푸드트럭 등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가수 10CM, QWER, 우디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천안의 자랑스러운 12개 대학을 홍보하고, 대학도시 천안으로서의 이미지도 확고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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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K-팝 선구자’ 박진영 헌정무대...요아소비·TXT도 ‘위콘페’ 온다[하이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레전더리 K-팝 스타 박진영이 올해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 헌정무대)의 주인공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의 가세로,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로서 그 위상과 무게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하이브는 박진영을 비롯해 10CM, 이성경, 플레이브, 서은광&임현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요아소비 등 총 7개 팀의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최종 라인업을 위버스콘 홈페이지와 위버스를 통해 각각 공개했다. 레전드 반열의 아티스트에서부터 빌보드를 점령한 K-팝 대표 그룹, 신개념 버추얼 아이돌, 일본 최정상 듀오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역대급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한 최고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단연 눈길을 끄는 아티스트는 ‘트리뷰트 스테이지’의 주인공 박진영(J.Y. Park)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년 선보이는 이 무대는 앞서 신해철, 서태지, 엄정화에게 헌정됐다. 상징성이 큰 무대인만큼 그의 합류에 장기간 공을 들였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후 ‘엘리베이터’, ‘그녀는 예뻤다’, ‘when we disco’ 등 수많은 히트곡과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퍼포먼스로 한국 가요계를 선도해왔다. 30년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만큼 박진영의 스페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그와 함께할 컬래버레이션 파트너가 누가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일본의 대세 듀오 요아소비(YOASOBI)도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찾는다. 요아소비는 작곡가 아야세(Ayase)와 보컬 이쿠라(ikura)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이다.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을 표방하는 요아소비는 2019년 11월에 데뷔곡 ‘밤을 달리다’를 공개하자마자 세계적 흥행을 거두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아이돌’로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 역사상 최단 시간 6억 회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오르고,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일 발매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20일 자) 3위에 오르고, ‘아티스트 100’(4월 27일 자)에 71주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트리뷰트 아티스트 엄정화의 ‘초대’를 재해석한 부채 퍼포먼스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낸 그들이 올해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버추얼 아이돌로서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도 눈길을 끄는 아티스트다. 플레이브는 4월 13~14일 개최한 첫 팬 콘서트의 선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고, 미니 2집 ‘ASTERUM:134-1’ 초동 판매량이 56만 장을 넘기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팬 콘서트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만의 특수 효과와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이들의 첫 페스티벌인 만큼, 팬들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 여름 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킬 아티스트의 무대도 준비된다. 배우 이성경이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통해 가수로서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AKMU 이찬혁과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와 2AM 임슬옹과 듀엣곡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을 연이어 발매하는 등 드라마와 영화 OST,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여 온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린다. 페스티벌 강자이자 인디계의 대통령 10CM(십센치)도 처음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아메리카노’, ‘봄이 좋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어쿠스틱 장르의 매력을 알린 그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다채로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지난해에 그룹 비투비(BTOB)로 무대에 올랐던 서은광과 임현식도 2년 연속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찾는다. 메인 보컬 서은광과 올라운더 뮤지션 임현식이 보여줬던 열창과 무대 장악력이 올해 어떻게 발현될지 주목된다.이로써 오는 6월 15~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막을 열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24개 팀 라인업이 완성됐다.하이브는 앞서 1차 라인업에서 한일 대세 신인 TWS(투어스)·아일릿(ILLIT)·이마세(imase)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 그룹 빌리(Billlie)·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프로미스나인(fromis_9)·저스트비(JUST B)·&TEAM(앤팀)과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츄·제이디원(JD1) 등 10팀을 공개해 페스티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2차 라인업에는 세븐틴·르세라핌·엔하이픈(ENHYPEN) 등 글로벌 차트를 점령한 K-팝 그룹과 김준수(XIA)·김재중·권은비·더 뉴식스(THE NEW SIX) 등 대형 아티스트를 포함하며 그들이 만들어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하이브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부터 데뷔 2개월 차 아일릿,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인디 아티스트 10CM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무대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유일하다”라며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대중음악 통합의 장이자, 기술을 더해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인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 티켓은 아티스트 공식 멤버십(팬클럽)에 가입한 이들을 위한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5월 중순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 내 위버스존 커뮤니티 및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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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 개최’ 힘 모은다(25일, 왼쪽부터, 충남도 안호 산업경제실장, 충남도의회 이재운 도의원, 육균협회 권오성 회장, 충남도 김태흠 지사, 계룡시 이응우 시장, 육군협회 최영철 지상군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국제발위산업전시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와 계룡시,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국내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충청남도 안호 산업경제실장이 협약내용 보고를 하고있다.=뉴스온라인)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권오성 육군협회장이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의 계룡대 정착 및 성공 개최를 통한 국방수도 충남 위상 강화 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과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 계룡시 이응우 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뉴스온라인) 협약에 따라 도와 계룡시는 전시회 홍보와 기반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고, 육군협회는 전시회의 계룡대 지속 개최 및 도민에게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김태흠 지사가 "미국과 비견되는 방산전시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하고있다.=뉴스온라인)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3군본부와 육군훈련소, 또 산학연 기관 30여 개가 밀집해 있는 국방의 메카이자 방위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라며 “전시회가 충남에 완전하게 뿌리내리고, 미국과 비견되는 방산전시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가 "계룡시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이어 김 지사는 "계룡시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겠다"며 "방위산업에 외국 바이어가 참여해 필요한 나라에 수출할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 했다. 육군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과 제품 시연 등이다. 육군협회는 한국관광공사는 복합전시산업(MICE)에 따른 1인 당 지출액을 내국인 22만 9259원, 외국인 223만 4605원으로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전시회 기간 계룡시를 비롯해 충남에서 유발되는 소비 금액이 2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것"이라고 전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이응우 계룡시장은 “아시아 최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4만 7000여 시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국방수도 계룡시와 힘쎈충남의 브랜드가 한차원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이 "전시회가 계룡에 정착해 케이 방산을 전세계에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리고 전했다.=뉴스온라인) 권오성 육군협회장은 “전쟁과 분쟁 등으로 케이(K)-방산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와 계룡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는 국가적 행사로 치르게 됐다”며 “전시회가 계룡대에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서 지자체와 육군협회가 상호 상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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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 계룡시,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유치 성공(힘쎈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2024’ 유치에 성공했다)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KADEX 2024에는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 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 및 제품 시연 등이다. (힘쎈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2024’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KADEX 2024가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 강화, 국내 방산기업 판로 확장,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볼거리 확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군협회는 KADEX 2024 개최에 따라 계룡을 비롯한 충남에서 유발되는 소비 금액이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복합전시산업(MICE)에 따른 1인 당 지출액을 내국인 22만 9259원, 외국인 223만 4605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KADEX 2024 예상 참관객 6만 5000명 중 5%인 3250명은 해외 바이어고 나머지는 내국인으로, 이들의 총 지출액은 215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국내외 참가 기업 임직원과 정부 초청 해외 귀빈 지출까지 합하면 소비 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육군협회는 내다봤다. 계룡시는 KADEX 2024 개최에 맞춰 관람객들이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등 계룡시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밀리터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등 국방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KADEX 2024의 계룡 개최를 적극 환영하며,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KADEX는 국방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무기·비무기체계 분야별 혁신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방산 장비를 선보일 것”이라며 “2년 주기로 열리는 KADEX가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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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838억원 규모 편성(예산군청) [예산군=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예산군은 2024년 본예산보다 838억원이 증액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75억원(10.69%↑) △공기업특별회계 41억원(21.95%↑) △기타특별회계 22억원(9.58%↑)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10억원 △지방교부세 231억원 △국·도비보조금 215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등 31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250억원 대비 775억원(10.69%)이 늘어난 8025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권할인판매보상금 19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3개사) 39억원 △고덕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28억원 △신암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40억원 △예산군반다비체육센터건립 16억원 △청년맞춤형임대형스마트팜 50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 35억원 △지역활력타운 30억원 △예당호 야행 관광명소 조성사업 17억원 △예산역전시장 활성화 사업 5억원 △예산맥주페스티벌 5억원 △삽교읍 중앙로 확포장공사 15억원 등 역점사업 및 계속사업, 현안사업예산이 반영됐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군의회 심의를 거쳐 3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예산군 최재구 군수가 지난 7일, '지방세 성실납무마을 증서 수여식'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준 모든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했다.=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경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예산이 신속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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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문화 공약 발표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해낼 것”[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확정 지은 신범철 후보가 교통인프라 및 일자리 공약에 이어 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문화 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內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을 내세웠다.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조성 추진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고유의 4,000여 종의 식물들을 전시·보존·교육하는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천안의 명맥을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신 후보는 둘레길이나 정원이 포함된 수목원을 함께 설치한다면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천안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태권도 체육관을 설립해 매년 국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 태권도 대회와 충청권 승단시험을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청소년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경우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과 관련해서는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동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단순 재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체험관과 공연장, 예술전시회를 비롯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이 설치된다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복합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활성화와 용연저수지 개발을 연계하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신범철 후보는 “천안은 충절의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문화가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지역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인프라 조성을 통해 문화만족도를 높여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범철 후보의 학력은 조지타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충남대학교 ,천안 북일고등학교(11회), 천안 계광중학교(35회), 천안남산초등학교(37회)를 졸업 했다. 이어 신 후보 경력은 국방부 차관,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국립외교원 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 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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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트밸리 아산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 팬텀 인 클래식, 라포엠 성료(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 모습) [아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한해의 출발을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 5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웠다.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 모습) 이날 음악회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와 더불어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객석 중간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며 나타난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LA POEM)이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빈틈없는 생생한 라이브 래퍼토리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날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은 “국내 최정상급 크로스오버 그룹을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으로 가지 않고 아산에서 만날 수 있어 감동 받았다”면서 “남은 2024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에서 기획하는 공연은 믿고 볼 수 있다”며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전 국민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사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전국 최고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은 째즈페스티벌, 락페스티벌, 성웅이순신 축제 등 365일 전국 최고의 독창성과 품격을 갖춘 문화예술 공연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전 국민에게 최고의 작품들을 선사하겠으니, 아산에서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은 믿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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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최재구 군수, 새해에도 인구증가 정책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 만든다!(예산군청 전경) [예산군=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예산군이 2022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한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충남 예산군과 대구 서구, 부산 동구, 전남 신안군, 경기 가평군, 경북 울릉군, 전북 순창군, 강원 고성군, 충남 금산군 등 9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군은 9곳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인구늘리기를 민선8기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인구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소멸위기에 놓인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예산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민관 협력 인구감소대응위원회와 인구늘리기 추진단을 구성해 인구감소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맞춤형 인구정책 발굴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해 예산군은 기존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기준을 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중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막내가 20세 이하인 가구로 완화했으며, 다자녀 대학입학축하금, 다자녀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등 다자녀 관련 시책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청년 연령을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상향 조정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임대료 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전입 근로자 정착지원금 등 관련 시책 지원 대상도 크게 늘렸다. 이밖에도 전입 실비, 전입 학생 기숙사비 등 전입 관련 지원 시책과, 출산·육아·일자리 관련 다양한 주민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면서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2023년 전국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예산군은 출생아 수도 △2021년 215명 △2022년 231명 △2023년 281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에는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따라 등장한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생활인구란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며, 예산군은 3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예산상설시장을 비롯해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삽교곱창거리 등으로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개최될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3회 글로벌 푸드챔피언십 요리대회, 제13회 명주대상 등 전국 단위 축제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는 더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예산군 최재구 군수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예산군 정책을 밝히고 있다.=뉴스온라인) 최재구 예산군수는 “중장기적인 인구감소대응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출산 및 육아여건 조성, 맞춤형 전입지원정책 추진, 인구와 일자리 증가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 기존의 정책과 함께 생활인구 대상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더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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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생활인구 늘려 지역경기 회복하자!”[예산군=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18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에는 생활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시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생활인구는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을 뜻하며, 최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우려 지역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력 증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생활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은 지난 1월 9일 문을 연 예산상설시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난 가운데 정부 생활인구 산정에 따라 지역의 활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산상설시장은 연말까지 300만명이 다녀가는 등 과학적 통계에 기반한 생활인구 데이터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예산상설시장을 비롯한 삽교시장 내 곱창특화거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각종 사업 및 시책 추진에 더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740만명이 다녀간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 이어 모노레일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연말 기준 3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에 70m 높이 전망대를 갖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과 새로운 컨셉으로 추진하는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 및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3회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제13회 명주대상과 전국 규모 체육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으로 군의 생활인구는 더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최재구 예산군수) 최재구 군수는 “생활인구 산정 본격화에 따라 다양한 사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생활인구의 관리 및 유지와 증가를 위해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생활인구의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통해 시군구에 1일동안 머무른 시간의 총합이 3시간 이상인 경우가 월 1회 이상인 사람을 생활인구로 규정하고 생활인구 확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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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전국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예산군=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2023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주도 인구감소 대응을 추진한 성과를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89개 인구감소지역 및 18개 관심지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3개(광역2, 지자체11)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예산형 구도심 핫플 예산시장 지역문화 상생 프로젝트’라는 주제의 정책 발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예산형 구도심 핫플 예산시장 지역문화 상생 프로젝트’는 청년인구가 감소하면서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후 장옥을 새롭게 단장해 전통시장 푸드 라운지를 조성하고 시장과 연계한 지역문화 축제 개최를 통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상생 정책이다. 군은 더본코리아, 예산시장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해 청년창업 점포 개장 및 외식창업교육, 시장관리 등 민관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포함한 3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시장과 연계한 지역문화축제 대성공(맥주페스티벌 관광객 25만명 방문, 예산장터 삼국축제&명주페스타 관광객 42만명 방문 등) 등 생활 인구 급증은 물론 지역경제 및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결하고 깨끗한 예산시장 조성을 위해 예산시장 종합대응계획 수립 및 민원대응반을 구축해 9개 부서별 공조시스템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장관리, 위생, 환경 등 신속한 민원 조치로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은 향후 예산시장의 시설개선 사업 외에도 예산역 인근 역전시장의 건물 노후화 등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아케이드 설치, 외벽 및 간판 개선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시장을 중심축으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널리 확대해 체류 인구, 생활 인구 유입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함께 청년인구 유입, 정주기반 마련 등 인구감소 대응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활력넘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